(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진섭 시장이 충혼탑 참배에 나섰다.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충무공원 충혼탑을 방문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기해년 정읍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활기찬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진섭 시장과 김인태 부시장, 국·단·소·직속과장 등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유 시장은 “2019년 기해년이 변화와 혁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건설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해에도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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