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과거 박세리와 함께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찬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찬호는 식당서 박세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세리를 향해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랑스러운 두 코리안 특급”, “두 분 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시길”, “형님 너무 말 많이하는 거 아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찬호는 2013년 선수생활을 마친 후 방송과 강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세리는 은퇴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팀 여성팀 감독으로 나섰으며, 박인비의 금메달에 기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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