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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눈 속에서 비키니 입은 채 촬영 강행…“엄청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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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켄달 제너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켄달 제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눈으로 뒤덮인 산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만 입은 채 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멋지다”, “역시 모델답네”, “프로는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23세인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형제로 유명한 패션모델이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오션스8’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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