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톰 하디, 과거 故 스탠 리와 함께한 사진 눈길…“마블 영화서 다시 볼 수 없는 조합”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셉션’ 톰 하디가 과거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톰 하디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he greatest of respect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하디는 故 스탠 리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베놈’을 통해 마블 영화를 찍게 된 톰 하디와 스탠 리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탠 리 옹ㅠㅠ”, “이젠 영화서 다시 볼 수 없겠구나ㅠㅠ”, “부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 영화 ‘블랙 호크 다운’으로 데뷔한 톰 하디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덩케르크’, ‘베놈’ 등의 작품서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