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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커밍순’ 전혜빈VS이시영, 쌍둥이 자매의 불꽃케미 소개…첫 촬영에 ‘육탄전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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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전혜빈과 이시영 자매의 불꽃케미와 첫 촬영부터 육탄전을 심감나게 했던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커밍순’에서는 풍상(유준상), 진상(오지호), 정상(전헤빈), 화상(이시영), 외상(이창엽) 5남매의 케미열전이 나왔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달라도 너무 다른 불꽃 케미 쌍둥이 자매 정상(전혜빈)과 화상(이시영) 그리고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형제 풍상(유준상)과 진상(오지호)의 드라마 속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풍상과 외상(이창엽)의 따뜻한 케미도 나왔다.
 
또 촬영 비하인드로 드라마의 첫 촬영이 장례식장이었는데 전혜빈과 이시영이 진짜 육탄전을 하게 됐는데 NG없이 한번에 촬영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엄동설한에 유준상과 오지호의 차디찬 냉수에 입수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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