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신 총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순자 여사의 망언에 대한 평을 내렸다.
그는 “이완용을 독립투사로 부르는 꼴이고 아내의 내조치고는 과유저급 꼴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순자 여사는 이날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평가해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다.
신동욱 총재는 2014년 공화당을 창당했고, 200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와 재혼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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