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서라가 이수경이 김진우에게 신장 공요를 하기 직전에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첫방송’ 에서는 금희(김서라)는 딸 산하(이수경)가 여행을 간다고 속이고 수호(김진우)에게 신장을 공여 해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금희(김서라)는 산하(이수경)의 서랍에서 수호와의 혼인 신고서를 보게 되고 창수(강남길)에게 혼인신고서를 보여주면서 수호의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병원에서 수호(김진우)가 신장공여자가 나타나서 수술을 하게 됐다는 말을 듣고 금희(김서라)는 산하(이수경)가 공여를 하게 됐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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