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추자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추자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부 해상에 있는 섬으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나뉜다.
1271년(고려 원종 13년)까지 후풍도라고 불렀다가 추자도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
1910년까지는 전라남도에 속했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제주시로 편입됐다.
멸치잡이로도 유명한 추자도는 벵어돔, 돌돔, 참돔 등 고급 어종이 많이 잡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선수 지동원이 이곳 출신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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