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원기준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원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사진촬영은 어려워~~ㅋSBS작품 정말 오랜만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기준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청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당~~~^^”, “영원한 내 젊은 아빠ㅎㅎ 늘 화이팅!!”, “멋지십니다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기준은 지난 2006년 전부인과 한 차례의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그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이어 2013년 현재 아내인 배우 김선영을 만나 재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지후를 두고 있다.
한편, 원기준은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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