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륜’으로 세간의 비난을 산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2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상수와 김민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히 식당 대기 시간을 기다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에 ‘자기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이에 과거 캐나다 영화 전문지 시네마 스코프 계정에 올라온 두 사람의 사진이 재조명됐다.
당시 두 사람은 해외에서도 애정을 스스럼없이 과시하며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불륜 임에도 당당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앞서 두 사람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를 불식하듯 더 단단해진 애정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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