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배우 박재홍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새해 해맞이에 동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홍은 1988년생으로, 주로 연극무대서 활동하며 스크린에도 조금씩 얼굴을 비추는 배우다.
그는 지난해 5월 19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시민을 구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사실은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야 유명해졌고, 관악소방서는 그에게 인명구조와 화재확산을 막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영화 ‘극한직업’ 촬영 중이던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재홍은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사자’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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