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 시각 원-달러-엔화 환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158회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120.80원이다.
이는 전일대비 4.80 상승했다.
같은 날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158회 따르면 원-엔화 환율은 1,024.83이다.
이는 전일대비 9.13 상승했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채 국채 이율이 일시 작년 2월 상순 이래 저수준으로 떨어진 여파로 엔화에 매수가 몰렸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9분 시점에는 0.17엔, 0.15% 올라간 1달러=109.58~109.59엔으로 거래됐다.
앞서 지난해 12월3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3거래일째 오르면서 전장 대비 0.75엔 상승한 1달러=109.50~109.60엔으로 폐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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