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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여자친구 류현경 향한 고백…‘2018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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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이 여자친구 류현경을 언급했다.

박성훈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같이 살래요’의 김권과 함께 남자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신인상을 받은 박성훈은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런 값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저에겐 과분할 정도로 주변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도 연기를 할 수 있고 이 자리에서 이렇게 값진 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2018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이어 작품을 함께 했던 감독, 작가, 배우들, 소속사 식구들의 이름을 언급한 뒤 “마지막으로 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류현경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여자친구인 류현경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박성훈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1985년생인 박성훈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류현경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에 있다.

현재 박성훈이 장고래 역으로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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