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시상식에서 찍힌 기사사진에 분노했다.
’2018 BJ 어워드 아프리카TV 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외질혜는 버라이어티 BJ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군 복무 중인 남편 철구를 대신해 최고의 기록 콘텐츠상을 대리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투턱으로 나온 기사사진들을 올리며 분노했다.
외질혜는 “아 다이어트 할게요^^ 기자사진 마다 이런거 보면 이렇게 생긴게 맞나봄”이라고 쓴 뒤 “아니 내 셀카영상은 이런대 기자사진은 투턱 뭐냐고 뜽질나게 #아니#기사사진은#왜#얼굴이#무너져내림?#뭐#슬라임이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외질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외질혜는 잘 나온 기사사진과 팬의 직찍을 올리며 투턱설(?)을 해명했다.
1995년생인 외질혜의 나이는 25세. 1989년생으로 31세인 철구와는 6살 차이가 난다.
2014년 처음 만나 그해 12월 딸 연지 양을 낳은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1일 입대한 철구는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