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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프랑스 배우 로랑 방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까지 “박중훈표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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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국경없는 포차’ 에서 잠깐 출연해 화제가 된 프랑스 배우 로랑 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 에서 박중훈은 파리포차의 홍보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중훈은 지난 주 포차 방문으로 화제가 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인생의 가장 큰 트라우마가 무엇이냐는 예리한 질문을 해 어느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박중훈의 질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처음 받아본 질문이라며 차근차근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넘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파리포차 낭만을 책임져 온 박중훈은 이날도 포차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워 나갔다. 

배우 겸 가수인 로랑 방의 즉석 무대를 리드 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를 듣게 되는가 하면, 손님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 정준영의 라이브 공연도 열게 했다. 

 tvN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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