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국경없는 포차’ 에서 잠깐 출연해 화제가 된 프랑스 배우 로랑 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 에서 박중훈은 파리포차의 홍보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중훈은 지난 주 포차 방문으로 화제가 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인생의 가장 큰 트라우마가 무엇이냐는 예리한 질문을 해 어느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박중훈의 질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처음 받아본 질문이라며 차근차근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넘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파리포차 낭만을 책임져 온 박중훈은 이날도 포차의 밤을 낭만으로 가득 채워 나갔다.
배우 겸 가수인 로랑 방의 즉석 무대를 리드 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를 듣게 되는가 하면, 손님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 정준영의 라이브 공연도 열게 했다.
tvN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