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먹기 위해 양세형이 찾았다.
지난 12월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양세형은 새벽 5시에 돈까스집을 찾아갔다.
그는 이미 한번의 실패를 맛본 후라 이번에는 반드시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돈까스집 앞은 이미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해가 뜨고 사장님이 출근하자 양세형은 번호표를 받게 됐다.
마침내 돈까스를 영접하게 된 그는 “9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다. 고기 자체에 조미료가 없어도 비린내 없는 담백한 고기다. 바삭한 빵가루를 먹는 기분이라면서 일식 돈까스보다 더 맛있는 돈까스”라고 표현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 가게는 ‘돈카2014’로 하루에 받는 손님은 100명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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