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2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과 일부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중부 내륙에서는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5도, 인천 -6.1도, 춘천 -13.4도, 대전 -7도, 전주 -4.4도, 광주 -1.3도, 대구 -3.3도, 부산 -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충남 서해안, 일부 전라도, 제주도 제외)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