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이영애·고현정 등 유명 연예인들도 출산한 여성전문병원이 폐업 위기에 놓인 소식을 전했다.
2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의 폐업 위기 소식과 그 인터넷 댓글 반응에 대해 다뤘다.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유명을 떨쳐 온 서울 모 병원은 최근 개원 55년 만에 폐업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해당 병원은 이용 환자들에게 두루 믿음을 주는 좋은 여성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또 이영애가 해당 병원의 인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들을 전한 기사에는 “저출산 때문에가 아니라 무리한 방만한 경영 때문이다. 애꿎은 환자들이 뭔 죄냐”, “손님은 많은데 빚이 천억이면 경영에 문제가 큰 듯 싶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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