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혜, 구준엽과 소개팅 전 모습 살펴보니…‘30대 후반 믿기지 않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지혜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오지혜는 자신의 SNS에 “도쿄 가고 싶다 #여행 #도쿄 #현실도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오지혜가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그의 외모는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오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준엽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가상 커플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방송 출연 이후 연일 화제인 오지혜의 직업은 빵집을 운영 중인 제빵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