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박지선이 스폰지 캐릭터 덕후의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은 스폰지 캐릭터 ‘스폰지밥’의 후드 티셔츠,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란 스폰지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밝힌 바. 박지선은 “스폰지밥이 2019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으로 온 몸에 두르고 왔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86년생으로 알고있다. 에피소드에 주민등록증이 나와서 외우고있다”고 덧붙였다.
또 박지선은 “조카들은 아직 파이어 트럭밖에 모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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