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혜진과 전현무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한혜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효은 리포터는 한혜진의 남자친구 전현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연기대상 리허설 중이라 라디오를 못 듣고 있어요. ㅠㅠ 많이 떨고 있으니 많은 응원 문자 부탁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이효은 리포터는 전현무가 작가들에게도 “달디 감기 걸렸으니 따뜻한 물 대령하라고 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한혜진은 “유난 떨지 말고 친정집 가셨으니 리허설에 집중하세요”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한혜진이 수상소감으로 전현무를 언급해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번 라디오 문자까지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나이는 각각 43세, 37세로 6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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