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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공시’, 지난해도 기승…‘그 의미는?’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1.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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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올빼미 공시’가 지난해에도 기승을 부렸다.

올빼미 공시의 경우 악재성 내용이 대부분인 만큼 해당 종목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6시 이후 나온 올빼미 공시는 총 7개였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지난해 말 폐장일(12월29일)에 나온 올빼미 공시보다는 절반가량 감소했지만 7개 공시 중 5개가 악재성 공시일 만큼 내용이 좋지 않았다.

‘올빼미 공시’는 중요하지만 기업에 불리한 사항을 장 마감 후나 주말 또는 연휴 직전에 공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증시 폐장일 늦은 오후에 공시를 함으로써 악재성 내용이 묻히길 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