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사배가 ‘두시의 데이트’에 참석해 DJ 지석진,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두시의데이트 들어주신분 계시나요 너무 즐겁게 첫 시작을 하게되어서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일후오빠도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지석진 오빠 감사합니다아아아!! 모든 분들 행운 2배!!4배!!! 8배!!!!!!! 받으세용 #이사배 #RISABAE #두시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배는 지석진,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허일후 아나운서는 이사배가 팔짱을 껴서 부끄러운지 얼굴이 붉어져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 머리무슨색이에요? ㅠ 앞머리내린것두 예쁘고 너무너무 이뻐요”, “MBC 신사옥에서 라디오 방송 출연하시다니 역시 사배님이시네요 ㅎ”, “언니 저 급하게 차에서 틀어서 들어써요 ㅠㅠㅠㅠ목소리만 들어도 힐링 ㅠㅠ 사랑해요 사배언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사배는 화제인물로 현재 이사배아트에 소속됐으며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사배는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뷰티크리에이터부문,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콘텐츠크리에이터상, 2018년 엘르스타일어워즈 트렌드크리에이터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사배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다.
이사배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