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을 위해 꽃을 선물했다.
1일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꾼 무디 덕분에 스튜디오는 꽃향기가 가득하네요 #무디에게빠유쏩니다 #예능인브랜드평판3위전현무#알겠으니까무디문자그만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자친구 전현무가 선물한 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행복해보이는 표정을 지어 그들의 사랑에는 현재 이상이 없는 것으로 다시 한번 인증했다.
한혜진은 ‘외조하는 남친의 정석’ 전현무와 현재 열애 중이다.
심지어 한혜진을 위해 전현무는 바쁜 스케줄인 와중에도 라디오로 문자를 직접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저도 들어보니 다음 디제이는 달디가 될듯해요~~화이팅이요~~”, “들어보니 이미 대박 ㅋ 진짜 무디는 어떻게 아나운서가 된건가요”, “오후의 발견 다음 디제이는 달심 언니가 될 듯 하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청취자들이 벌써부터 별명을 지어주는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무디’ 별명을 가진 남자친구 전현무를 이어 커플로 ‘달디’라는 별명을 지어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