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션’에 대중들의 관심이 다시금 모이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은 지난 2015년 10월 국내 개봉했다.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등이 출연한 ‘마션’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포기란 없다!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화성의 로빈슨 크루소”, “미국식 영웅주의에 빠져들지 않은 낙관론”, “긍정 끝판왕의 화상 탐사 시뮬레이션 게임. 몰입도는 문명급”, “복 있으라, 즐겁게 버티는 자”, “그도 이제 행복한 귀환을 꿈꾸는구나”, “하나를 위한 전체. 세상에서 가장 낙천적인 (SF)재난영화”, “유캔두잇&위아더월드. 문제해결 프로세스가 만들어내는 큰 재미”, “지구적 포기 넘어, 우주적으로 살아가는 감흥~”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91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마션’의 누적 관객수는 488만 186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