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최영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11년만에 크리스마스날 같이 있는건 이번이 처음. .
연말엔 ~특별한날엔 특히 더 바쁘기때문. .이젠 적응되서 섭섭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함께라니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영완, 손남목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다.
두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4개월여 동안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에 성공했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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