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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 2019년 강렬한 컴백 예고…‘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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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새해 첫날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X1X’(엑스원엑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완전체 데뷔 활동을 마치고 공개됐던 ‘XX’(멀티플 멀티플) 티저 영상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공개된 영상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 컴백 티저 캡처 / 블랙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LOONA) 컴백 티저 캡처 / 블랙베리크리에이티브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곡 ‘Hi High’(하이 하이) 활동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티저 음원에는 ‘버터플라이’라는 가사가 들린 것은 물론 티저 중간중간엔 나비 그림이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X1X’ 티저 마지막 장면에는 1, 11, 21, 31이라는 의문의 숫자들이 등장해 이달의 소녀(LOONA)의 2019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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