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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영덕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원전에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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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영덕 규모 3.1 지진이 원전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 "원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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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상태를 유지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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