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영덕 규모 3.1 지진이 원전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 "원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상태를 유지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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