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WJSN) 보나가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나의 남다른 새해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큰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황금 돼지가 의미하는 것처럼 모든 분들이 행복과 희망이 담겨있는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우주소녀로서 배우 보나로서 음악과 연기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8일 우주소녀의 새 앨범 ‘WJ STAY?’로 먼저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신년 계획도 밝혔다.
보나는 2017년 KBS2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방송된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돌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된 성장을 보여줬다.
그가 속한 우주소녀는 8일 새로운 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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