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의 평가전 시청률이 3.9%를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6분부터 1시 59분까지 MBC TV가 중계한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4.7%로 집계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기성용의 페널티킥 실축과 ‘유효슈팅 제로’의 악재 속에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나선 한국은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역대 전적은 4승8무5패가 됐다.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은 본격적인 아시안컵 모드로 전환한다. C조에 속한 한국은 7일 필리핀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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