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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서, 디스패치의 매거진과 MOU 새삼 눈길 “방탄소년단(BTS) 매거진 수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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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포츠서울은 지난해 12월 11일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디스패치의 매거진 ‘디아이콘(D-ICON)’과 총판사업 및 출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매거진은 디스패치가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뉴이스트W, 세븐틴 등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제작한 매거진으로, 스타들의 새로운 정보 등 알찬 내용과 독점 사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비하인드(BEHIND) BTS', '바쁘니까 행복하다, NU'EST W', '이상적인 컷(IDEAL CUT), SEVENTEEN' 등의 호를 포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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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관계자는 “그중에서도 국내 7인조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매거진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0대와 20대들이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서 국내외에 6천만명 이상의 팬(아미·army)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엔(UN) 연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유지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한류스타들의 매거진 출판사업과 판매사업 등 디스패치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사의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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