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두 번째 한국 여행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21일 MBC에브리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세 친구들이 자신들을 초대해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6일(일) 한국에 입국한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삼인방 빌푸, 빌레, 사미는 5박 6일간 두 번째 한국 여행을 경험했다. 이번 여행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19년 신년 특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4만 여명의 시청자 투표 결과 5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핀란드 친구들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친구들’로 선정, 여행 코스마저도 시청자들에게 추천을 받은 곳들로 구성됐다.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하는 6일간 MBC에브리원 공식 SNS에는 이들의 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핀란드 친구들은 서울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도시 전주, 부산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핀란드 친구들은 서울과는 다른 한국의 색다른 매력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