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지난달 27일 오후 부평여고를 찾아 흥겨운 ‘어택 콘서트’를 펼쳤다.
연말을 맞아 방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응원과 함께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길 바란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평여고 1학년과 2학년 학생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연에서 원포유는 ‘VVV’, ‘예뻐지지마’와 지난 10월 발매한 ‘나침반’의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인간적인 면모까지 보여줬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3인조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해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