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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 맛본 ‘도시어부’, 제주도 대방어와 한 판 승부…새해 첫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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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다금바리로 행복한 연말을 장식한 ‘도시어부’가 제주도 대방어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 12월 27일 공개된 채널A ‘도시어부’ 방송 말미에는 제주도 방어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7일 방송에서는 다금바리 명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인의 등장에 궁금증을 드러낸 멤버들. 이에 제작진은 “연말 마지막 방송이고 그렇게 ‘다금바리 다금바리’ 외치셔서 제작진이 다금바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 등장한 다금바리는 시가 180만 원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편에서는 제주도 방어의 엄청난 괴력을 맛본 도시어부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과연 새해 첫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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