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2019년 새해로 넘어가는 마지막 날, 강북 삼성병원에서 근무하시던 정신과 교수님께서 환자와 진료 상담 중 칼에 수 차례 찔린 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는 글로 시작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사건의 안타까움을 밝힘과 동시에, 병원에서의 폭력과 폭행 및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적었다.
더불어 의사, 간호사, 환자 등 병원 내에 있는 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구비해달라고 덧붙였다.
1일 오전 3시 17분 현재 서명인은 5,638명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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