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을 극복하고 더 단단해진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29일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송은이와 함께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혜진은 수상 소감으로 “언제나 내가 힘들 때나 고민 많을 때 내 옆에서 항상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 씨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월 전현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9일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제기됐다.
또한 지난 3월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전현무, 허영지, 허송연이 함께한 사진으로 인한 루머가 일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결별설 또한 단순 헤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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