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새싹보리분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허미숙 한의사는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새싹보리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특히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는 것. 허 한의사는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이 필요한데 새싹보리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새싹보리는 한의학에서 대맥묘라 불리며 오래전부터 약으로 두루 사용됐다.
특히 칼슘, 비타민 등 영양소는 풍부하면서 칼로리나 당분은 낮아 대장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특히 비만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폴리코사놀 성분 다량 함유로 다이어트와 만성피로를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준다.
새싹보리분말은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물에 타거나 샐러드에 뿌려서 섭취하면된다.
단 부작용 또한 유의해야한다. 섭취 권장량은 하루10g으로 2티스푼 정도며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과다 섭취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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