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카페긴고랑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연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의 동갑내기 부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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