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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왕진진과 이혼 소송 중인 낸시랭, 시련을 예술로 승화한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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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2018 연말 결선 특집으로 낸시랭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한 낸시랭은 최근 모 매체에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왕진진의 친모와 만났는데 그의 출생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이다. 결혼 직후 책임을 지려 했던 낸시랭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한 바 있는데 모두 합의하고 촬영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기자들은 낸시랭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이제 피곤하다는 말까지 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거듭되는 논란으로 피로를 유발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다행히 낸시랭은 지난 11일, 시련을 예술로 승화하겠다며 3년 만에 여는 개인전 소식을 알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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