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2018년 연말 결산 특집으로 군 병원 특혜 논란을 일으켰던 지드래곤을 다뤘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현역 입대 4개월 만에 특혜 논란을 빚었다. 군 병원의 특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한 매체는 대령실로 불리는 1인실을 사용한 점, 자대 배치 이후 2개월 중 20일을 병원에서 보낸 점을 언급하며 지드래곤이 특혜를 받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YG와 국방부는 각자 입장과 해명을 발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중국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과 함께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는데 짧은 머리에 수염이 나 있다. 눈길이 가는 것은 살짝 살이 오른 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논란 이후에 군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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