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김혜리가 이종남이 강태성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말에 막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수희(김혜리)는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시우(강태성)에게 결혼식에 관해 얘기를 했다.
그러자 순자(이종남)은 “어디서 하냐?”라고 물었고 수희(김혜리)는 “양여사가 알아서 뭐하려고 하냐?”라고 면박을 줬다.
순자(이종남)는 “내가 참석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수희(김혜리)는 “양여사가 남진군 키워준 걸로 여기 밀고 들어온 거면 감지덕지하지 어딜 참석할려고 하냐?”라고 했다.
이에 남진(박윤재)는 수희에게 “우리 어머니한테 너무 심한 거 아니냐?”라고 했고 시우(강태성)은 “너는 안와도 된다. 너랑은 어차피 피를 나눈 형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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