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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스트리머 신재은, 팬들에게 전한 윙크…“어색해도 귀여운 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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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스트리머 신재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재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재은은 토끼 머리띠를 한 채 산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어색하면서 귀여운 윙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고기 닮았당”, “윙크 제가 받겠습니다”, “귀요미 껄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52만 2천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현재 그는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트위치tv서 무기한 계정 정지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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