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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드리아해 여행 1부, 크로아티아 로빈의 비밀 아지트 ‘바다로 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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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지중해 북부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를 찾았다.

3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아드리아해’의 1부 ‘베네치아 상인의 모험’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철민 한국외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 교수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등을 방문했다.

중세 베네치아 상인들의 무역 거점이었던 이스트라 반도,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로 꼽히는 로빈(Rovinj)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사람의 눈’을 닮은 신비로운 동네다.

본래 작은 섬이었는데 베네치아 공국의 영향으로 해협을 매워 성장하기 시작한 그곳에서 김철민 교수는 로빈의 토박이 크리스챤 씨를 만나 골목 탐험에 나선다. 300년 된 보도 블럭, 도르레로 밀고 당기기는 빨래줄 티라몰라 그리고 현지인만 안다는 비밀 아지트 ‘바다로 가는 문’도 구경했다. 

‘바다로 가는 문’으로 김 교수를 안내한 크리스챤 씨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계단에 앉아서 즐긴다.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고 저녁에는 자유롭게 수영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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