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진예솔이 서효림을 회식자리에 두고 온 박윤재를 만나서 속내를 털어놓는 내용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남진(박윤재)는 승주(서효림)와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하다가 진아(진예솔)의 전화를 받았다.
남진(박윤재)은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진아(진예솔)를 만나 그간 쌓인 얘기를 털어 놓았다.
진아(진예솔)는 나 사실 누군가 사랑을 했었다. 이제 끝났지만이라고 말했고 남진은 시우랑 헤어졌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아는 너 알고 있었니? 이사님이랑 내사이?라고 했고 남진은 그 친구가 약혼한다길래 네가 상처받을 까봐 걱정했다라고 고백했다.
진아(진예솔)는 남진(박윤재)에게 “그 사람한테 난 불량식품이다. 갯비린내 바닷가라고 했다. 나 벌받는 거야. 너 아프게 해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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