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와 정소영이 결혼약속 키스를 나누고 임신하는 모습과 이영아와 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최종회’에서는 현기(심지호)는 정빈(정소영)의 병원으로 찾아가서 결혼을 약속하고 키스를 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해서 정회장(안승훈)과 제혁(김일우)의 떡국을 싸서 교도소 접견실을 방문했다.
정빈은 둘 앞에서 입덧을 했고 정회장과 제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아가 축하한다. 고생 많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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