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는 이경진의 식당에서 나와서 자살하러 옥상으로 올라갔지만 이영아의 도움으로 박광현의 편지를 보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최종회’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정희(이경진)의 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정희가 자는 틈에 밖으로 나갔다.
세나(홍수아)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남편 두영(박광현)과 딸 송이를 생각하면서 자살을 하려고 했다.
그때 가영(이영아)가 나타나서 말렸고 재동식당으로 와서 두영(박광현)이 남긴 마지막 편지를 확인하게 됐다.
이어 세나(홍수아)는 스스로 재판에 가기로 하고 가영에게 “만약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 좋은 친구가 됐을텐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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