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복희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만 72세다.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를 나온 그는 195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위문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마리아 막달레나 역을 1980년 초연부터 수십 년간 맡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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