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해의 마지막날인 오늘 31일 SBS와 KBS에서 각각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상 후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SBS의 유력 대상 후보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감우성과 ‘황후의 품격’ 장나라, ‘리턴’ 박진희가 꼽히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드라마의 화제성과 연기력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터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중.
KBS의 경우 좀 더 치열하다. 유력 대상 후보로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과 ‘흑기사’, ‘같이살래요’의 장미희,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 ‘슈츠’ 장동건 등이 다수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는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내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차지했다.
한해를 장식할 대상 수상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