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조병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모인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 여러분들 피해!! 다가오는 2019년에는 안좋은 일 모두모두 피해가길!! 조배우가 전합니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해’라는 글자를 들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해피’가 좌우 반전된 글자 ‘피해’에 센스있게 의미부여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조병규는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한편, 조병규는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소문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다. 그는 이에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조병규는 1996년 4월 23일 생으로 올해 23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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