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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벙커’,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믿고 보는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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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PMC: 더 벙커’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0일 기준 김병우 감독의 영화 ‘PMC: 더 벙커’는 누적 관객수 101만 3948명을 기록했다.

하정우-김병우 감독-이선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정우-김병우 감독-이선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정우, 이선균을 비롯해 제니퍼 엘, 케빈 두런드, 마릭 요바, 스펜서 다니엘스가 출연한 ‘PMC: 더 벙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미션 스타트!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뜻밖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인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국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리저드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 부상을 입은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체험형 오락영화”, “용감한 시도엔 박수, 캐릭터 구축은 아쉬움”, “한국 액션영화의 기술적 성취”, “‘이야기’ 보다, ‘형식’”, “준수한 기술적 완성도. 사람잡는 스펙터클”,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정교한 촬영, 뒤숭숭한 이야기”, “볼 것 안 볼 것 잘 가리는 전지적 디지털 시점”, “훈장 수여감. 단, 어지러운 건 각자 몫”, “무대를 지하 벙커로 옮긴 ‘더 사투 라이브’”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9점을 줬다.

‘PMC: 더 벙커’는 지난 26일 극장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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